발백산 맑은 공기와 함께하는 친환경 육동마을 미나리

  • 기사입력 2022.01.26 11:36
  • 기자명 김도경 기자

  경산시 용성면 육동마을에서 친환경으로 재배한 미나리가 지난 15일부터 출하(12,000원/1kg)를 시작하여 3월 말까지 지역민과 관광객들의 겨울철 웰빙 먹거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나리는 대표적인 알칼리성 식품으로 산성화된 우리 몸을 중화시켜주고 혈액을 맑게 하며 독소를 몸 밖으로 배출시켜주는 건강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구룡산과 발백산 기슭에 있는 육동마을에서 10여 농가로 구성된 작목반과 행복마을 영농조합법인의 다년간 축적된 기술로 재배된 미나리는 현지 미나리 농장에서 직접 구매 및 택배 주문이 가능하며 지역 로컬푸드매장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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