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자치신문 창간 26주년 축사_대한노인회 경산시지회장 최재림

  • 기사입력 2022.04.06 10:45
  • 최종수정 2022.04.06 10:47
  • 기자명 대한노인회 경산시지회장_최재림
경산시노인회 <br>​​​​​​​최재림 회장
대한노인회 경산시지회장
최  재  림

 ‘새로운 미래로 함께하는 희망 경산’에서 시민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 사명을 다하고 있는 경산자치신문의 창간 26주년을 28만 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할 말을 하는 신문’을 창간 이념으로 경산 시민의 성원에 힘입어 시민의 눈과 귀가 되는 경산자치신문은 지난 26년 동안 시민의 알 권리를 위해 소통과 공론의 장으로서도 큰 역할을 해왔습니다. 그동안 희망의 끈을 이어가면서 정론의 길을 걸어오신 김문규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지역의 훈훈한 밝은 소리와 그늘진 곳의 소리도 알차게 보도해 주시면 지역사회의 변화를 이끌어가는 큰 힘이 될 것입니다.

  노년의 아름다운 세상, 어르신의 도전하는 삶을 위하여 권익신장과 복지증진, 봉사활동을 하면서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여 어르신들의 아름다운 노년의 행복을 누릴 수 있게 큰 역할을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이제 지난 26년간 걸어온 발자취가 행복 경산의 길이 되고, 역사가 될 것입니다. 늘 잊지 않고 힘차게 응원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경산자치신문의 창간 26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사명감과 함께 독자들과 소통하면서 힘차게 도약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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