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경창 경산시장 예비후보자 『경산, 우리가 꿈꾸는 도시』 저서 발간 화제!

경산을 자랑스러운 도시로 만드는 길을 모색
지방을 살리고 지방 청년의 가슴에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해법 담아
행시 36회, 28년간 공직경험, 경산 비전 총망라 !
「행동하는 젊은 시장」준비된 면모 갖추어 

  • 기사입력 2022.04.06 11:51
  • 기자명 김도경 기자

  송경창 경산시장 예비후보는 경산의 풍부한 잠재력을 동력으로 삼아 자랑스러운 도시로 만드는 길을 모색한『경산, 우리가 꿈꾸는 도시』(아르코)를 펴냈다. 이 책에는 도시가 지향해야 할 새로운 가치, 새로운 기회, 새로운 제안을 담았다. 

  4차 산업혁명으로 표현되는 현시대의 변화를 심도 있게 짚어보면서 지역 현장에 적용해본 풍부한 경험과 지방을 살리고 지방 청년의 가슴에 희망을 심어줄수 있는 해법에 대한 고민이 담겨 있다.

  이 책은 총 6장으로 구성돼 있다. 총론에 해당하는 1장‘새로운 가치’에서는 새로운 시대정신의 핵심을 자유, 창의, 혁신으로 규정하고, 지방은 청년들이 선택의 자유를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스타벅스, 이케아처럼 지방 고유의 가치를 경쟁력으로 만들어야 하며,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도시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2장‘새로운 기회’에서는 4차 산업혁명, 기후 위기, 피크 쇼크 같은 큰 파도가 몰려오는 상황에서 새로운 기회와 희망의 길을 열 수 있는 길을 제시했고, 3장‘새로운 제안’에서는 경산이 혁신의 거점이 되기 위해서는 벤처 창업 도시, 건강 도시, 교육 특별 도시가 되어야 하며 그린웨이 파크와 에코뮤지엄 등이 필요하다고 했다.

  4장‘경산의 재발견’에서는 경산의 특징을 호수 도시, 산의 도시, 화쟁의 도시, 대학 도시로 규정하고 이것의 가치를 더 높이는 방안을 제시했으며, 5장‘경산의 미래’에서는 경산을 삶의 질이 높은 매력적인 도시로 만들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방안을 담았다. 6장‘경북의 미래’에서는 수도권 집중화에 맞서 경상북도와 각 지방자치단체가 집중적으로 육성해야 할 미래 성장 동력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루었다. 

  송경창 경산시장 예비후보는“경산을 자랑스러운 도시로 만드는 길을 오랫동안 고민해왔다”며“그런 맥락에서 이 책의 최종적인 귀결은‘경산, 우리가 꿈꾸는 도시’이며, 앞으로의 내 삶도 이 사명에 바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재훈 아이스퀘어벤처스 대표는 이 책의 추천사에서 송경창 입후보자가“경산을 위기의 대학 도시에서 중년과 청년이 어우러진 창업 도시, 기업 도시, 행복 도시로 바꿔놓을 것”이며“경산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한 이 책은 지방 도시의 미래를 걱정하는 사람이라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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