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피해지역 산림복구를 위해 경산시자원봉사센터(소장 김상우)에서 진행하고 있는 「도토Re:숲으로」 캠페인에 지난 4월부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에 자원봉사센터는 시민들의 홈가드닝 캠페인 활동을 독려하고 서로의 활동상을 공유하고자 「도토Re:숲으로」 온라인 활동일기 공간을 마련했다.

 「도토Re:숲으로」 온라인 활동일기를 통해 시민들은 가정과 직장에서 개별적으로 키우고 있는 도토리화분을 성장과정을 기록할 수 있고,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캠페인 참여자의 도토리 상태를 확인할 수 있어 활동 진행상황을 점검 할 수 있게 됐다. 

  김상우 소장은 “그간 자원봉사센터는 사회적 흐름과 발맞춰 「지구를 지켜라 챌린지」, 「도토Re:숲으로」 캠페인 등 시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비대면 방식의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보다 많은 시민들과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하는 활동으로 시민중심의 행복 경산을 만들어가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