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수정라이온스클럽, 창립 제31주년 기념식 및 제32대 회장단 취임식 가져

  • 기사입력 2022.08.05 12:13
  • 최종수정 2022.08.05 12:16
  • 기자명 김도경 기자

  경산수정라이온스클럽(회장 김미향)은 7월 6일 저녁 6시 30분 인터불고 C.C 대연회장에서 라이온 및 내빈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제31주년 기념식 및 제32대 회장단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취임식에는 27대 권오흥 총재, 지구임원 및 6지역 서영덕 부총재, 조현일 시장, 박순득 시의장, 윤두현 국회의원 서명환 사모, 경산농아인협회 가족 및 각 클럽 회장, 라이온 가족 등 200여명의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제32대 김미향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수정과 함께 Run! 선한 영향력은 Up!’ 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라이온으로서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회원들과 더 많이 소통하고 화합해, 수정이 가진 다양한 자원과 역량을 모아 지역사회에서 따듯한 온기로 선한 영향력을 펼쳐 신뢰받는 경산수정라이온스클럽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또한 1991년에 창립해 31년간 봉사활동을 이어온 역대회장님들과 선배님들의 아낌없는 헌신과 봉사 열정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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