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학생의 인권침해 예방과 인권 보호 강화 앞장

경산특수교육지원센터, 장해학생 인권지원단 현장지원 실시

  • 기사입력 2022.10.26 21:10
  • 기자명 김도경 기자

  경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양균) 특수교육지원센터는 17일 삼성현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현장지원을 실시했다.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은 ‘정기 현장지원’을 통해 매달 관내 특수학급을 방문하여 상시 관리 체제를 확립하고, 장애학생 인권침해 사안이 발생할 경우에는 ‘특별 현장지원’을 실시하여 장애학생의 2차 피해를 예방하는 등 학생들의 인권보호를 위해 힘쓰고 있다. 

  또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학생을 더봄학생으로 선정하여 관리하고 심리상담을 지원하는 등 장애학생의 인권보호를 위해 다양한 인권보호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호상 경산특수교육지원센터장은 “장애학생의 인권침해 예방과 인권 보호 강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하반기 협의회를 통해 장애학생의 행복한 학교 생활 실현을 위한 다양한 현장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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