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경산시지회 여성회장 김정숙 경북도민상 수상

  • 기사입력 2022.10.27 18:23
  • 최종수정 2022.10.29 07:44
  • 기자명 김도경 기자

  2022 경상북도민의날 행사가 21일 영주 선비세상에서 이철우 도지사, 배한철 도의장 및 23개 시군 시ㆍ의장 및 내외빈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경북도민상은 경북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하고 봉사한 도민을 선발해 매년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는 도내 총 41명을 선정해 수상했다.

  한국자유총연맹 경산시지회(여성회장 김정숙)은 자랑스러운 경북 도민상을 이철우 도지사에게 수여받는 영광을 얻었다. 

  자랑스러운 경북 도민상을 수여한 “김정숙 회장”은 한국자유총연맹 경산시지회 여성회장, 경산시새마을회이사, 시민경찰회장,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장, 중앙동 통장, 4-H 본부 부회장, 경산시 서포터즈, 경북여성정책개발원 모니터링단등 다양한 단체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봉사는 물론, 가족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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