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관내 첫 모내기

2019-04-29     김도경 기자

  경산시 자인면 울옥리 신호철 농가는 지난 23일 자인면 원당들에서 올해 첫 모내기를 실시했다.

  이날 첫 모내기는 작년에 비해 3일 빠르게 시작된 경산시 관내 가장 빠른 모내기로 조생종 품종인 조평벼 2.7ha를 모내기했다.

  이번에 모내기한 조평벼는 8월 하순경 수확해 추석명절에 제수용이나 선물용으로 소포장 판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