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디지털 역량강화교육’ 신청하세요!

생활 밀착형 정보화교육 통해 시민들의 정보화 격차 해소에 앞장서 스마트폰, 키오스크 등 디지털 생활교육 인기

2021-07-19     김도경 기자

  경산시는 지난 6월부터 디지털 뉴딜정책의 일환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전 국민 디지털 역량강화교육’을 본격 실시하고 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디지털 기술과 서비스 시대에 소외되는 시민 없이, 누구나 편리한 디지털 생활을 누릴 수 있게 하기 위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비 지원 사업으로 4개 권역‘경산(여성회관), 하양(문화회관), 진량(진량읍행정복지센터), 자인(농업기술센터)’ 정보화 교육장을 디지털배움터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교육과정은‘컴퓨터기초’,‘동영상편집’등은 물론, 정보화 교육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스마트폰’,‘키오스크’와 같은 일상생활 밀착형 교육을 확대 편성하여 시민들의 큰 만족도를 끌어내고 있다.

  교육생들은“코로나-19로 인해 사회구조가 비대면으로 많이 바뀌었으며, 디지털 영역의 접근 없이는 일상을 이어나가기 힘든 시대”라며“다양한 정보화 교육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겪었던 어려움을 해결하고 배움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게 되어 만족스럽다.”라고 말했다.

 ‘디지털 역량강화교육’은 경산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모든 과정은 인터넷 디지털배움터(http://디지털배움터.kr/) 및 전화(☎1800-0096)로 수시 신청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