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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6 23:57
밤을 하얗게 지새웠습니다. 초반에 수 포인트 지고 있다가 날을 넘겨 밤 12시 반 경부터 영점 몇 포인트 차로 앞서기 시작하던 개표결과는 새벽 5시까지 그대로 박빙으로 진행되어 지켜보던 시민들의 애간장을 태웠습니다. 투표일 직전의 여야 정책연구소가 자체 조사한 각각 8%, 11%차로 윤석열후보의 당선을 예상한 여론조사와 관심있는 지역 시민들의 예상과 달리 근소 표차로 당락이 결정되었습니다. 존경하는 경산시민 여러분! 위대한 국민과 28만 경산시민의 현명한 선택으로 윤석열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어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나라를 되찾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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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6 23:49
국민의힘 송경창 (전) 경산시부시장이 3월 10일 경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 경산시장선거 예비후보자로 등록을 마쳤다. 예비후보자로 등록하면서「새로운 정부 - 행동하는 젊은 시장」을 차별화(다르다)를 내세우며 본격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 송경창 경산시장 예비후보는「행동하는젊은시장-경제문화도시」로“오로지 경산 시민의 행복과 고향 경산의 미래만을 위해서 봉사하겠다는 신념으로 혁신과 열정으로 움직이는 도시 경산을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경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한 예비후보자 등록 신청서에는 선거구명은 경산시장선거, 소속정당은 국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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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6 23:37
안녕하십니까. 전) 청와대 행정관 김성준입니다. 저는 2012년 만44세의 젊은 나이에 경산에서 국회의원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이후 비록 낙선했지만, 가족과 함께 경산에 살면서 정치적 꿈을 키워 왔습니다. 보여주기식 정치 활동이 아니라 지역의 사회단체, 봉사단체에 참가해서 지역민과 직접 소통하면서 차근차근 준비해 왔습니다. 국민의힘 보좌진협의회 회장, 청와대 행정관의 경험과 지역 연고성 그리고 중앙정치권에서의 활동은 저의 가장 큰 정치적 자신이며, 힘의 원동력입니다. 정치평론가로서 정치에 대한 의견을 개진하기도 하였고, 재보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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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6 23:13
생활소비재 융복합산업 기반구축 사업(테스트베드센터)의 목적은 시험설비 입니까? 생산설비 입니까? 존경하는 28만 경산시민 여러분! 더불어민주당 양재영 의원입니다. 우선, 본 의원에게 5분 자유발언의 기회를 주신 이기동 의장님과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지역경제 회복과 시민 복리증진을 위하여 수고하는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는 테스트배드센터의 설립목적은 시험설비인가, 생산설비인가의 의문점으로 5분 자유발언을 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생활소비재 테스트베드란 어떤 것을 세상에 내놓기 전에 그것이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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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3 13:17
국민의힘 경북선거대책위원회 경산시 지역본부(위원장 윤두현)는 제20대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 나흘째인 지난 18일 윤석열 대선후보의 유세 지원과 더불어 경산 시내 곳곳에서 유세 활동을 이어가며 경산 안팎으로 활발한 선거 운동을 이어갔다. 앞서 위원장 윤두현 국회의원(경북 경산시)이 이끄는 국민의힘 경북선거대책위원회 경산시 지역본부는 15일 동대구역에서 열린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동대구역 유세 지원, 16일 대선 전략 수립을 위한 시도의원 간담회, 17일 경산 공설시장에서 경북선거대책위원회 김관용, 김정재 국민의힘 경북선거대책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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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3 13:14
민주당 경북도당 경산 선대위는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한 첫 주말 경산지역 대표 전통시장인 자인시장(18일), 하양 꿈바우시장(19일), 경산공설시장(20일)을 차례로 방문하여 이재명 후보 지지호소를 위한 집중유세를 펼쳤다. 경산 선대위 관계자는“코로나로 힘든 지역민들과 소상공인들에게 희망을 북돋아 줄 수 있는‘농어촌 기본소득’정책을 알려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채워주고 싶다”면서“시민들의 더 나은 삶, 먹고사는 문제를 잘 해결할 유능한 경제대통령을 뽑아 달라”고 역설했다. 또한“경기도지사 시절의 공약 이행률은 96%, 경기도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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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6 11:48
경산시는 21일 읍면동 건설사업 담당 팀장과 협조부서 담당자를 대상으로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 읍면동 일선 건설업무 담당자들의 업무 고충과 건의 사항을 수렴하고 건설공사 조기발주 및 신속집행률 제고를 위한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읍면동 건설사업은 재배정사업을 포함하여 총 222개 지구(9,430백만 원)를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중 건설공사 발주를 80% 이상 시행하여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침체한 지역 경기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기여에 전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최영조 시장은“건설사업 조기발주 및 신속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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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6 11:33
경산시는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맞이하는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일상으로의 회복 한걸음,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목표로 ‘2022년 설 명절 종합대책’을 수립해 1월 20일부터 2월 2일까지 2주간 중점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설을 맞아 방역 대책, 안전대책, 편의 대책, 환경대책, 경제 대책, 복지 대책으로 6대 분야 34개 세부 대책을 세워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는 2월 2일까지 종합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한다. 먼저 이번 설을 계기로 전국적 인구 이동과 5일간 이어지는 연휴로 코로나19의 확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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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6 10:13
국민의힘 경북선거대책위원회 경산시 지역본부(위원장 윤두현)는 지난 22일 경산시민회관에서 ‘제20대 대통령선거 경북선거대책위원회 경산시 지역본부 출범식 및 필승결의대회’를 개최했다. 필승결의대회에는 경산시 지역본부 윤두현 위원장을 비롯해 김관용, 김정재 경북선거대책위원회 공동총괄선대위원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송언석 의원, 김영식 의원, 구자근 의원, 김형동 의원, 최영조 경산 시장 등 주요 당원 및 당직자 299인이 참석해 경북선거대책위원회 경산시 지역본부의 본격적인 출범을 알리고 윤석열 후보의 대선 승리를 위한 ‘경북의 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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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6 10:10
경북도당 경산지역은 지난 22일(토) 오후 5시 정평동 조아아울렛 롯데시네마 2층에서 방역수칙에 따라 전상헌 경북도당 경산지역 상임선거대책위원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환 선대위 필승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필승결의대회는 이원욱 국회의원과 장세호 경북도당위원장이 직접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또 이재명 후보, 송영길 당대표, 윤호중 원내대표, 김영배, 강병원 최고위원, 서영교, 박광온, 한병도, 맹성규, 전재수, 조오섭, 허영, 송재호 국회의원 등이 영상으로 필승결의대회를 축하했다. 이어 전상헌 상임선대위원장의 인사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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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3 09:02
1. 후보자가 생각하는 경산시가 해결해야 할 시급한 현안 문제와 해결 방안은? 코로나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이 다시 설 수 있도록 하는 비상대책과 경산의 혁신성장을 위한 혁신경제를 준비하는 것이 가장 시급하다. 코로나 극복을 위해서‘시민경제 백신회의’를 발족시켜 긴급 자금 지원 및 지역화폐 확대 발행 등 동원 가능한 모든 수단을 가동시켜야 한다. 경산시는 현재 28만여 인구를 가진 경북 제3의 도시이지만 질적인 측면에서 할 일이 많은 것이 현실이다. 2022년 시예산은 1조1천원억원대 인데 이 예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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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3 09:02
1. 후보자가 생각하는 경산시가 해결해야 할 시급한 현안문제와 해결방안은? 경산시가 당면한 현안문제는 크게“경제성장”과“정주환경개선”그리고“지역대학의 위기”이렇게 세 가지를 주요현안으로 손꼽을 수 가 있겠습니다. 첫 번째, 경산시가 안고 있는 경제현안문제로 우선 지역의 전통적 기반산업인 제조업을 대체하기 위해 고부가가치 산업을 적극 육성하는 것이 시급한 현실입니다. 경산시는 현재 4차 산업시대를 대비해서 고부가가치 미래 산업의 기반이 될 경산지식산업 지구가 조성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지역국회의원이신 윤두현의원이 추진하시는 AI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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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3 09:02
1.후보가 생각하는 경산시가 해결해야 할 시급한 현안문제와 해결방안은? 현재 코로나로 인해 많은 분들이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월세를 감당 못해 문을 닫는 자영업자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역 상가 경기는 침체되고 도시 전체가 활기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28만 경산시민과 함께 코로나 위기를 그복할 수 있는 새로운 리더쉽이 필요합니다. 경산의 미래를 새롭게 만들어 갈 강력한 시장이 필요합니다. 민선 8기 경산시장은 코로나위기로 인해 침체에 빠진 지역경기를 회복시키는데 경산시의 모든 역량을 동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경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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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3 09:01
1. 후보가 생각하는 경산시가 해결해야 할 시급한 현안문제와 해결 방안은? 경산은 대학도시입니다. 수도권 집중화와 저성장의 시대에 경산이 생존할 수 있는 길은 대학과 공존의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입니다. 시청, 기업, 대학이 하나가 되는 시산학(市産學)시스템을 만들어 본격적인 대학도시를 실현해야합니다. 대학 내에 첨단산업과 미래주거가 함께하는 새로운 개념의 유니버시티(univer+city)를 만들어야 합니다. 이미 미국의 스탠포드대학이나 MIT는 학생 90% 이상 대학 내에 상주하고 있습니다. 지방정부와 지역대학은 어디로 옮겨 갈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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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3 09:01
1. 후보가 생각하는 경산시가 해결해야 할 시급한 현안문제와 해결 방안은? 대구도시철도3호선을 경산 중산~ 옥산ㆍ옥곡~ 백천~ 사동~ 한의대~ 자인(경산2공단)~ 진량까지 연장해야 합니다. 그리고 1,2,3호선 도시철도를 진량 또는 하양에서 연결되게 하겠습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교통이 편리한 도시, 일자리가 넘쳐나는 도시, 젊은이가 찾아오는 도시, 경산이 되게 할 것입니다. 지난 9월 지역 윤두현 국회의원의 질의에 대한 이철우 도지사의 -“3호선 경산연장을 4차 국가철도망계획에 추가 편성되게 준비 중”이란 답변이 실현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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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3 09:00
1. 후보가 생각하는 경산시가 해결해야 할 시급한 현안문제와 해결 방안은? 경산시의 시급한 현안 문제는 관점에 따라 다를 수 있 겠으나 제가 생각하는 시급한 현안은 다음과 같습니다. 가. 시급한 현안 1) 코로나 19. 방역대책과 서민경제 2) 대구도시철도(1-2선) 순환선 연결철도 및 광역교통망 확충 사업 3)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업유치 4) 저출산과 고령화에 따른 대책 나. 해결 방안 1)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정부와 경산시의 지침에 우리시민들은 자발적으로 동참하여 왔지만 이제는 많은 피로감에 지쳐있고 소상공인들을 포함한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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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3 09:00
1. 후보가 생각하는 경산시가 해결해야 할 시급한 현안문제와 해결 방안은? 기업투자 최적도시를 만드는 것이고 일자리창출이다. 그 도시가 활성화되려면 기업들이 30%정도 이상 있어야 된다고 했다. 경산은 현재 일반산업단지5개, 지식산업지구, 화장품특화단지 그리고 4개의 산업연구시설 ,지식산업지구의 국책연구기관 그리고 10개대학 대학생12만명의(유동인구포함)우수한 인재, 170여개의 대학부설연구소 등으로 산업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다. 하지만 경산에 3488개의 기업체와 근로자 38000여명이 있는데 이 중 고용인력 100인이하의 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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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2 23:50
조현일 경북도의회 교육위원장이 (사)한국신문방송인클럽에서 주최하고 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한‘2021 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 시상식’에서 조현일 교육위원장은 자치의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지방자치의정부문’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국민대상’은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시상식으로, 대한민국의 변화와 혁신, 성장을 위해 노력한 주역들을 발굴해오고 있다. 특히, 우리 정치·사회·경제·문화 등 다양한 부문에서 배려와 봉사 정신을 앞세우고, 공익을 우선하는 의로운 인물을 선정해 수여함으로써 공정성에 기여하고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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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2 22:09
경북도의회 제327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한 해 동안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한 12월 21일 오세혁 정책연구위원장은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하는 제11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경북도의회 제10대, 제11대 재선의원인 오세혁 정책연구위원장은 소속 상임위원회인 건설소방위원으로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을 뿐만 아니라 경북도의회 정책연구위원회 위원장으로서 도민의 복리 증진을 위한 정책연구 활동을 추진해 왔다. 도민의 실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대안 제시를 위한 노력이 이번 수상의 결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오 위원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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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8 10:20
최영조 경산시장은 지난 2일 열린 제232회 경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2022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민선7기 마지막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시정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시정운영 방향 제시에 앞서, 산업 부문에서의 도약과 정주여건 개선, 상생ㆍ나눔문화의 확산을 통한 인구, 재정, 청렴도 등 시정 전 분야에서의 눈에 띄는 성장을 임기 내 주요성과로 꼽았으며, 내년도 시정운영 방향으로는 코로나19로 지친 민생 회복과 희망경산의 완성, 더 큰 성장을 위한 준비를 목표로, 5개 역점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것임을 밝혔다. 먼저, 영세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