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마지막 토요일 시립박물관 체험프로그램 운영

매달 소장유물뱃지 하나씩, 경산의 문화유산 뱃지를 수집하세요

  • 기사입력 2018.02.19 15:47
  • 기자명 편집부

  경산시립박물관(관장 홍성택)은 2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마지막 토요일마다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소장유물 뱃지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소장유물 뱃지만들기’는 매월 마지막 토요일에 경산시립박물관을 방문한 관람객 100명(선착순)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시립박물관에서 선정한 이달의 전시유물과 인증샷을 찍은 후 참여 가능하다. 또한 12월까지 서로 다른 유물의 뱃지 6개 이상 만든 분들에게는 12월 문화가 있는 날에 목걸이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할 자격이 주어진다.

  홍성택 삼성현문화박물관장은 “작년까지 문화가 있는 날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운영되어 가족 단위의 참여가 쉽지 않았지만, 올해는 매월 마지막 토요일에 운영하기 때문에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매월 문화가 있는 날에 경산시립박물관에서 나만의 소장유물 뱃지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수집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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