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일) 『육동마을 행복센터』개소식, 도시민 초청행사

「일석삼조」행복을 찾으려면 용성 육동으로 오세요
먹는·보는·노는 三樂 가득한 육동마을 행복센터로 놀러오세요

  • 기사입력 2018.02.22 18:11
  • 최종수정 2018.02.22 18:16
  • 기자명 편집부

  경산시(시장 최영조)에서는 오는 25일(일) 용성 육동권역 종합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조성한『육동마을 행복센터』개소식과 더불어 도시민 초청행사를 갖는다.

  25일(일) 행사는『육동마을 행복센터』의 방갈로, 펜션, 식당 등 시설 소개와 더불어 본격 출하되고 있는 육동미나리 시식, 재배체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먹거리, 볼거리, 놀거리가 풍성한 육동 마을 알리기로 진행된다.

  건강식품으로 각광 받고 있는 미나리는 알칼리성으로 혈액의 산성화를 막고 정화하는 효과가 있다. 겨우내 몸 속의 묵은 때를 벗겨내고 본격적인 활동을 준비하는 봄철에 꼭 먹어야 될 제철 음식이다.

  육동마을 행복센터 식당을 미나리와 삼겹살을 구매해 시식할 수 있도록 제공하며 펜션, 방갈로, 회의실을 기업, 단체 등이 저렴한 비용으로 워크숍, 단합대회 등 장소로 이용할 수 있어 농촌마을 활성화와 더불어 새로운 소득원으로써의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육동마을 행복센터는 경산시의 스마트 농업 6차 산업의 전진기지 중 하나로 자리매김할 것이며, 경산의 새로운 관광명소이자 마음의 안식처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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