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림의 장」에서는 정정당당하게 경기에 임하겠다는 유아와 부모님의 선서를 하고, 신나는 음악에 맞추어 으쌰으쌰 준비체조를 하였다.
「한마음의 장」에서는 50M 달리기, 낙하산 달리기, 선물을 잡아라!, 바쁘다 바빠 파도타기, 볼풀 공 던지기, 희망의 탑 쌓기, 파도타기 응원전, 떴다! 고무신, 줄다리기 등 다채로운 경기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았다.「화합의 장」에서는 큰 동그라미를 만들어 감사하는 마음을 서로가 전달하며 마음 뭉클한 시간을 보내고 웃음꽃의 열매를 맺었다.
「공립유치원 한마음 체육대회」에 참여한 홍정원어머니는“아이들의 밝은 웃음을 오래도록 기억할 것 같아요. 동심으로 돌아가 이웃들과 손잡고 함께 달려 너무 행복했어요.”라고 말씀하셨다.
앞으로도 경산공립유치원의 공동 네트워크가 잘 운영되어 아이들, 학부모님, 선생님, 경산지역이 함께 손 잡고행복의 릴레이경주가 이어지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