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 조상묘소 벌초에 따른 농기계(예초기)정비∙점검

추석명절 대비 벌초를 위한 예초기 정비・점검을 실시하여
시민들에게 편리를 제공 함과 동시에 우리 시 이미지 제고에 이바지함

  • 기사입력 2018.08.28 20:59
  • 최종수정 2018.08.28 21:01
  • 기자명 편집부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추석 명절을 맞아 조상묘소에 벌초하기 위해 농기계 『예초기』사용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8월 28일 ~ 9월 18일(9일간)까지 농기계 사전 정비∙점검과 함께 안전한 사용방법 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이 기간에 실시하는 예초기 순회수리는 읍・면・동 사무소 공터에서 하루씩 정비・점검을 실시하여 시민에게 편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우리시 이미지 제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조현택)가 2015년도에 특수시책으로 처음 실시한 예초기 정비・점검은 벌초를 앞둔 주민들에게 현장 봉사행정으로 많은 만족감과 큰 호응도를 얻으며 1,304대를 수리하는 성과를 올렸다.

  4회째인 금년도에도 읍면사무소를 통해 중점 홍보하고 8월 28일 용성면을 시작으로 8개 읍면동을 순회하여 9월18일 자인면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수리 대상 예초기가 하루 110여 대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정비・점검 등 사전준비에 철저를 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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