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사회적기업 코어피앤씨(주),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손 세정제 2,000개 기탁

  • 기사입력 2020.02.28 12:02
  • 최종수정 2020.02.28 12:12
  • 기자명 김도경 기자

  경산시 사회적기업 코어피앤씨(주)(대표 김영순)에서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 27일 손 세정제 2,000개(금200만원 상당)를 경산시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김칠암 고문은“코로나19가 확산됨에 따라 최일선에서 고생하고 있는 공무원들과 시청을 찾는 시민들에게 전달되어 감염증 예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코어피앤씨(주)는‘2019년 경상북도 스타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으로 천연항균 보습티슈 및 일회용 세제 수세미 등을 제조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지역사회 공헌활동 및 관내 고령자와 장애인 등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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