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자치신문 창간 24주년을 맞아

  • 기사입력 2020.04.07 10:36
  • 최종수정 2020.04.07 11:18
  • 기자명 김문규 발행인
발행인 김문규
발행인 김문규

  경산자치신문과 경산뉴스(3년) 독자 여러분의 알권리를 위해 공명정대하게 보도하도록 노력하는 경산자치신문이 창간 24주년을 맞이하여 경산시민과 독자여러분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올해는 경산시민과 독자여러분께서 코로나19로 인해 삶에 많은 고초를 겪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돌아서서 들으면 어제의 이웃이 자가격리 중이거나 포항으로 이송되었다는 소식도 들리고 시국이 불안합니다.

  특히 우리경산은 환자가 많이 발생했지만 시민여러분의 의연한 태도와 선진의식은 많은 국민의 귀감이 되리라 믿습니다. 아직은 안심할 수 없습니다. 잘 견디어 이겨내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코로나19로 국가적인 어려움에 처해 있는 이때 21대 총선이 4월 15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시민여러분께서는 이번 선거는 학연, 지연을 떠나서 지난정부에서 발주한 현안사업을 잘 마무리해서 경산의 발전을 한걸음 더 앞당길 수 있는 인물을 선택해 경산의 발전과 세수수익증대를 이룩하는 성숙한 시민선거 정신을 발휘할 때입니다.

  그간 경산자치신문에 보내주신 조언과 건전한 비판 등 관심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독자여러분들의 사랑에 감사 드립니다.

  경산자치신문은 신문 본연의 자세인 객관적이고 공정한 보도를 이어나갈 것을 다짐합니다. 비록 지역언론이 어렵기는 하지만 계속해서 노력해 나갈 것을 경산자치신문 임직원일동은 다짐합니다.

  앞으로도 애독자 여러분의 따뜻하고 지속적인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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