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가수 배금성, 고향노래 '경산으로 가야지' 발표

  • 기사입력 2021.06.08 22:32
  • 기자명 편집부

  KBS 가요무대 간판가수로 이름난 대구가 고향은 유명가수 배금성은 삼성현의 고장인 고향노래 '경산으로 가야지'를 발표했다.

  가사는 남진의 '이력서'를 작사한 원로작가 허기춘씨가 쓰고, 작곡은 강진의 '정들었어요'를 작곡한 전)동의대 음악과, 현)계명대음악대학 외래교수인 작곡가 정재우씨가 맡았다.

  발표된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지역차원을 넘어 전 국민의 애향심을 불러일으키는 고향노래로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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