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계협회 경산시지부, 코로나19로 어려움 겪는 취약계층을 위한 계란 전달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에 계란 300판 기탁

  • 기사입력 2021.07.19 22:17
  • 기자명 김도경 기자

  양계협회 경산시지부(지부장 김종현)는 지난 12일 경산시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을 위한 계란 300판(2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양계협회 회장 김종현 씨는“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양계협회 회원들이 다시 한번 힘을 보탰다”라고 하며“정기적인 기부를 통하여 사회 환원에 앞장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헌수 축산진흥과장은“어려운 시기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베풀어주신 양계협회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이러한 정기적인 기부를 통하여 앞으로 축산농가의 지역 내 베풂과 나눔 문화가 정착되는 촉매제 역할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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