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광복은 언제 오는가. K방역 자화자찬 지금 할 때인가

  • 기사입력 2021.09.11 22:35
  • 기자명 한국복지사이버대학교_임승환 부총장
경산시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자 임승환
한국복지사이버대학교
임승환 부총장

  8.15 광복, 1945년 8월 15일 일제식민 통치로부터 벗어나 독립을 한지 76 주년 되는 국경일입니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께서 온몸을 던져 목숨바쳐 구한 이 나라 우리가 함께 고마워하고 기뻐해야할 오늘 전국민은 연일 2천명을 오르내리는 코로나19로 어수선한 삶이 되어 버렸습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 가운데 불안감 속에서 생활하고 있고 백신공급이 제때  안되어 2주 이상 지연되는 것은 물론 예약을 받기위해 폰을 들고 정보의바다를  헤메는 현실입니다. 

  소상공인ㆍ자영업자는 한숨이 눈물로 바뀐지 오래 되었습니다. 
  국민들의 철저한 개인위생 준수와 사회적거리두기 이젠 정말 지쳐가고 있네요.
  하라는 대로 다 했잖아요. 

  백신접종 하라. 개인위생 철저히 하고 마스크 착용하라. 4인 이상 모이지마라. 거리두기 하라. 시간 지켜 영업장 문닫아라.

  이와중에 K방역 자화자찬이란 말이왠말입니까. 언제까지 또 기다려야 하는지.

  특히 자영업자ㆍ소상공인들 언제까지 얼마 안되는 지원금으로 경쟁력을 상실시킬 것인지 참으로 답답하고 속상합니다.

  그래도 우리가 포기하지 않고 희망을 가지는 것은 우리에게 가장 든든하고  확실하게 믿을 수 있는 세계 최고의 국민백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한명의 확진자라도 제대로 치료해서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온몸을 던진 자랑스런 그리고 존경하는 세계최고의 의료진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희생으로 얻은 광복절인 오늘 간절히 소망해봅니다.

  코로나19여 우리 국민들 더이상 화나게 하지 말고 조용히 지구를 떠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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