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오토큐 진량점은 10월 28일 진량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해솔그룹홈(공동생활가정)에 전해달라며 라면, 쌀, 세제 등 1백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탁했다.

  아동 그룹홈(공동생활가정)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게 가정과 같은 주거 여건과 보호, 양육, 자립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해솔그룹홈은 현재 5명의 아동이 함께 생활하고 있는 소규모 아동생활시설이다.

  박경운 기아오토큐 진량점 대표는 “시설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생필품을 준비했으며, 아동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도 밝고 건강하게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시현 해솔그룹홈 대표는 “아이들의 보금자리에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셔서 감사하며,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