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보윤리 골든벨 대회는 학급 예선을 통과한 35명의 학생들이 출전해 SW교육을 통해 배우고 익힌 내용을 중심으로 정보윤리와 관련된 자신의 실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대회에 참가하지 않는 학생들도 강당에서 대회를 관람하고 함께 문제를 풀어봄으로써 대회 전반을 통해 모든 학생들이 건전한 정보윤리 의식을 고취시킬 수 있도록 노력했다.
오늘 골든벨을 울린 5학년 4반 한○○ 학생은 “골든벨을 울리게 되어 너무 기쁘다. 이번 대회를 통해 SW 수업시간에 배웠던 개인 정보 보호나 저작권에 대해 다시 한 번 더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고, 앞으로 사이버 예절이나 저작권, 개인 정보 보호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15년부터 교육부 요청 경상북도교육청의 지정을 받아 SW교육 연구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진량초등학교는 앞으로도 SW교육과 관련하여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과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