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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7 16:09
4월7일 오후 2시, 최경환 후보 캠프 선대위는 경산시 선관위를 방문하여, 조지연 후보 허위 경력 관련, 유권자의 올바른 주권 행사를 위해 성명서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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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7 15:24
최경환 후보(기호8번, 경산시 국회의원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최영조 위원장은 7일,“조지연 후보는 허위경력 의혹 관련 경산시민께 직접 해명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경산선거관리위원회에 입장문을 전달했다. 최 위원장은 “최근 보도에 따르면 경북도 선관위가 조지연 후보의 허위경력 의혹에 대해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며 “조 후보는 시민들의 올바른 판단을 위해 허위 경력 관련 의혹에 대해 직접 해명하라”고 촉구했다. 조지연 후보는 자신의 경력을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대통령실 행정관 출신으로 소개하면서 2년 6개월이라는 기간을 강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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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18:31
경상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일본 문부과학성이 22일(금)독도는 일본 고유의 영토라는 억지 내용의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담은 일본 중학교 교과서를 검정 한 것과 관련해, 역사왜곡을 반복하는 일본의 행태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의회는 지난해 초등학교 교과서 왜곡에 이어 중학교 교과서 검정결과는 미래세대에게 그릇된 역사인식을 심어줘 후일 터무니없는 영토분쟁을 야기할 우려는 물론 정당한 주권국가에 대한 도발로 국제사회의 비난을 피할 수 없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은 “일본정부의 그릇된 논리와 역사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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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1 12:29
지난 8월 10일 경산 실내체육관에서 ‘제28회 경북여성농민한마당’행사가 진행되었다. 이 행사는 해마다 경북의 여성 농민들이 모여 사기진작과 문화 및 교류를 위한 화합의 자리이다. 경상북도가 후원하고 지역 정치인뿐 아니라 유관기관 단체까지 참가하여 축하하는 말 그대로 경북 여성 농민들의 잔치 자리이다. 이 잔치 자리에 고춧가루를 끼얹는 일이 발생하였다. 윤두현 국회의원을 대신하여 참석한 부인이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회장의 격려사 도중 자리를 박차고 나가며 지역기초의원, 도의원들이 함께 자리를 떴다. 남의 잔치 자리에서 격려사가 진행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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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6 15:47
경산‘시민협의체’는 16일 오전 11시 오세혁 경산시장 후보, 김윤원·이창대·정병택 도의원 후보, 강수명·김영곤·김종완·노구갑·이흥락 시의원 후보들과 합동 기자회견을 갖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경산 선거 역사상 초유의 ‘무소속 시민 후보’가 탄생했다”고 선언하고 “당을 위한 일이라면 어떠한 불이익도 묵묵히 감내해 왔던 풀뿌리 정치인들이, 공천 과정의 불공정을 도저히 묵과할 수 없다는 결론으로 오늘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이날 함께 자리한 무소속 시ㆍ도의원들 역시“윤두현 국회의원의 불공정한 공천에 맞서 싸우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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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6 18:26
국민의힘 경산시장 단수추천으로 인한 잡음이 시도의원 후보까지 확대될 조짐이다. 공천에 반발하는 국민의힘 경산시장 및 시도의원 예비후보들과 지지자들은 26일 대구시 범어동에 소재한 국민의힘 경북도당을 항의 방문해 성명서를 발표하고 “경산 시장 단수추천 파행과 명확한 기준 없이 행해진 시도의원 공천 결정에 대해 국민의힘 경북도당과 경산 윤두현 국회의원을 강력 규탄 한다”고 선언했다. 오세혁, 송경창, 안국중, 이천수 등 경산시장 예비후보들은 “도 공관위가 조 후보를 단수 추천한 것은 석연치 않으며 심히 부당한 결정이다. 대다수 시민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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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4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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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6 19:31
우리 경상북도의회는 일본 정부의 오만하고도 독단적인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방류 결정이 전 세계인류의 안전을 위협하고 해양환경을 비롯한 지구촌에 돌이킬 수 없는 재앙을 불러일으킬 것이기에 300만 도민과 함께 분노를 금치 못하며 다음과 같이 강력히 규탄하는 바이며, 어리석은 방류결정 조치를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한다. 1. 일본 정부는, 이번 자국의 일방적인 결정이 우리 동해안을 삶의 터전으로 살고 있는 어업인들의 생존권을 위협하고, 생명의 근원인 바다를 오염시켜 종국에는 수산물의 방사능 오염은 물론 인류의 재앙을 촉발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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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1 18:23
희망찬 신축년(辛丑年)의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만복이 깃드시고 이루고자 하시는 모든 일이 성취되는 좋은 한 해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지난 한 해 경산시의회에 보내주신 28만 시민 여러분의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올 한 해에도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보답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지난 한 해는 우리 모두에게 힘든 시간으로 기록될 것입니다.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코로나 19'의 대유행으로 시민들은 생명을 위협받고 지역경제는 극심한 침체의 늪에 빠졌으며 평범한 일상생활의 풍경이 송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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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8 21:30
고우현 경상북도의회의장은 지난 17일(화) 김해신공항 검증위원회의‘김해신공항 추진 검증결과’발표에 개탄과 분노를 금치 못하며 정치적 판단에서 비롯된 무책임한 결정을 결코 수용할 수 없음을 분명히 하였다. 고우현 경상북도의회의장은 김해신공항 폐기결정에 따른 성명서에서 김해신공항이 엄연히 영남권 5개 시·도의 합의와 세계 최고 권위의 공항건설 전문기관(ADPi)의 검증을 거쳐 결정된 영남권 신공항임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라고 강조하면서 김해 신공항 추진 계획을 사실상 백지화한 이번 결정은 영남권 합의 정신을 깨고 대규모 국책사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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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8 16:42
통합신공항 이전지 결정 최종 시한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그러나 지역의 미래를 좌우할 대역사를 앞두고 있는 지금도 통합신공항 후보지 선정이 큰 위기를 맞고 있다. 통합신공항을 유치하고자 하는 경북도의 적극적인 설득과 민·관의 호소가 일부 군위 군민들에게 동의를 얻지 못하고 있음은 안타까운 일이다. 지금까지 통합 신공항 이전사업이 진행되어 온 데에는 군위 군민들의 희생정신과 노력이 있었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그러나 지방소멸과 지역경제 침체 등의 위기에 처해있는 경북을 통합신공항으로 지역발전의 마지막 불씨를 살리려는 300만 도민들의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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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5 19:29
취임 3년차를 맞은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발걸음이 첫날부터 분주하다. 이 지사는 7월 1일(수) 새벽 5시경, 포항 죽도시장을 방문해 첫 위판을 개시하는 타종을 하고, 주변 어민ㆍ상인들의 손을 일일이 잡으며, 힘든 시기를 잘 극복해준데 감사를 표하고,‘이 위기를 이겨내고, 다시 함께 뛰자’고 격려했다. 또한, 올해 첫 개장을 맞은 영일대 해수욕장을 찾아, 각종 시설물과 백사장 등을 점검하고, 도의회 의장, 포항시장 등 참석자들과 함께 움츠러든 경북 관광이 동해안 해수욕장 개장을 계기로 다시 활기를 뛰기를 기원했다. 민생 현장행보를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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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7 12:33
경산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이 코로나19 피해복구를 위한‘경산시비상대책협의회’구성을 요청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 시의원들은 지난 16일 성명서에서“각자의 입장에서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노력해 온 상황에서 경산시민과 경산시의 위기극복과 피해지원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때다.”면서 경산시와 미래통합당 및 총선 후보들이 참여하는 원탁회의를 제안했다. 그들은“우리 경산을 사랑하는 마음은 여야가 따로 없고, 경산시가 외면해서도 안 된다. 한마음으로 이 위기를 견뎌내고 있는 경산시민의 마음을 우리는 조금이라도 헤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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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3 16:52
경산시의회(의장 강수명)는 13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하여 대구에 이어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한 경산에 대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줄 것을 촉구했다. 앞서 정부가 3월 5일 경산을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하였으나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근거하여 제도적 지원이 가능한 특별재난지역과는 다른 사항으로, 피해주민의 지원금, 각종 감면혜택 등 생계안정과 피해복구를 위해“경산 특별재난지역 선포 촉구 성명서”를 발표했다. 시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지역경제가 마비되고 생존권이 위협받는 상황에서 하루빨리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어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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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8 10:34
경북도는 지난 22일 오후, 일본 시마네현이 15년째‘죽도의 날’행사를 개최하며 독도에 대해 부당한 주장을 강력 규탄하고‘죽도의 날 조례’철회를 촉구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이날 규탄성명서를 통해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한 영유권 주장을 지속하는 것은 양국 국민이 쌓아온 성신교린의 한·일 관계를 훼손하는 행위라고 규탄하고, 대한민국의 영토주권을 부정하는 독도침탈을 중단하고‘죽도의 날’조례를 철회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또 오후 2시에 울릉군에서는 (사)푸른울릉독도가꾸기회와 (재)독도재단 주관으로 김병수 울릉군수, 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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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5 15:48
최근 김해신공항 확장안에 대한 국무총리실 재검토 발표로 통합신공항 이전 사업에 대한 논쟁이 뜨거운 가운데 경북도의회·대구시의회 공항특별위원회가 다시 한자리에 모여 중앙정부에 한목소리를 냈다. 지난 11일 경상북도의회 통합공항이전특별위원회(위원장 박창석)와 대구시의회 통합신공항 건설 특별위원회(위원장 홍인표)는 경상북도의회에서 김해신공항 재검토 방침 즉각 철회를 요구하는 성명서를 공동으로 발표했다. 이는 지난 3월에 대구시의회에서 공동으로 실시한 통합신공항이전 사업 조속 추진 성명서 이후 두번째 공동 성명서 발표이다. 발표에 앞서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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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7 11:14
성폭력의 상처가 있지만 말할 수도 없었고 도움을 요청할 수도 없었던 사회적 약자들을 대변하는 목소리가 경산에서도 나왔다. 지난 23일 경산시 가정폭력 및 성폭력상담소(3개소) 주관으로 시청별관 회의실에서 경산시 17개 단체(여성단체협의회 등) 회원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최근 전개되고 있는 사회적 약자들의 미투(Me Too)운동에 대한 지지 성명서 발표가 있었다. 이날 행사는 경북 폭력상담소 시설협의회에서 시작한 릴레이 Me Too 캠페인의 일환으로 열렸다.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지 못하는 약자들이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사회로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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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3 18:51
불과 십여 년 전까지 우리나라에서 기업의 목표는 ‘최소의 투자로 최대의 이윤을 얻는 것’이었다. 아무런 견제세력 없이 생산요소들을 독점한 기업들은 자신들의 목표를 향해 달린 결과 우리 사회는 소득격차가 확대되고 빈곤이 심화되었다. 우리나라의 빈부격차가 점점 심해지고, 복지에 대한 생각도 일천 할 때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이라는 책을 통해,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본을 가진 기업이 ‘극단의 이익 추구에만 목표를 두어서는 안 되고 소비자, 하도급 업체, 지역사회, 노동자 등 기업과 연관된 모든 부분이 행복해지는 사회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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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2 00:49
- 제3후보지 첫 공론화, 국면전환 기대 - - 성주군민의 동의를 바탕으로 함께 최적의 대안 찾아 나서자고 호소 - - 지역을 고려하지 않는 정치적 이용이나 왜곡 자제 요청 - - 정부에는 대화창구 마련을, 주민들에게는 소통의 장에 나서야 -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지난 16일 성주 사드 문제와 관련해“5만 군민의 삶이 지척에 있는‘성산포대’는 어렵다는데 대해서 공감한다”며,“이제는 주민들의 동의를 바탕으로 국가안보를 지켜 낼 수 있는 최적의 대안을 찾는 일에 모두가 함께 나서 달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정부는 더 이상‘성산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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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03 11:42
황소처럼 일하겠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경산시민 여러분! 저는 오늘 시민 여러분과 함께 경산의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위하여 저의 모든 것을 바치겠다는 각오로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저는 제7, 8, 9대 경상북도의회 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하면서 눈감아도 훤하게 보일만큼 우리 경산의 구석구석을 뛰어다녔고, 새벽에 불러도 달려올 사람, 언행일치하는 사람, 깨끗한 사람, 열정적인 사람으로 평가를 받으면서 시민들과 호흡하여 왔습니다. 7대 의회에서는 행정사회위, 건설소방위, 윤리특위부위원장을 맡았고, 일본 시마네현에서 다케시마의 날로 조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