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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1 12:20
이권우 경산미래 정책연구소장이 구 경산 미래대 부지에 건립중인 경북권역 재활병원 기능보강사업비 35억2800만원예산 확보에 큰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경북권역 재활병원은 총사업비 438억(국비135억)원을 들여 (구)대구 미래대 부지 2만6천472제곱미터 지상4층 연면적 1만4천561제곱미터 150병상규모로 2020년7월 완공예정이다. 내년 개원 예정인 경북권역재활병원 개원에 꼭 필요한 의료장비구입 예산 35억 원을 경산 시에서 확보하는데 이권우 경산미래정책연구소(전 국회1급 공무원) 이 힘을 보탰다. 또 지난해(2018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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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1 09:28
경산시의회(의장 강수명)는 지난 28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11회 경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를 폐회하고 22일간의 회기 일정을 마무리 했다. 주요 처리안건은‘경산시 공유재산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8건의 조례·규칙안과‘경산시 노인종합복지관 민간위탁운영 재계약 동의안’등 2건의 일반 안건은 원안가결 됐으나,‘경산시 향토문화유산 보호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및‘경산동의한방촌 운영에 관한 조례안’은 수정의결,‘경산시 사무의 민간위탁촉진 및 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보류됐다. 또한,『2018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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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1 09:19
최영조 경산시장은 국비예산 지원 건의를 위해 지난6월 20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6월 말까지 진행되는 기획재정부 1차 예산심의와 7월 초부터 시작되는 2차 심의에 대응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이날 기획재정부 예산실장, 사회예산심의관, 경제예산심의관 등을 차례로 방문해‘생활소비재융복합산업기반구축’,‘메디컬융합소재산업활성화사업’,‘경산4일반산업단지폐수연계처리차집관로설치’등 지역주요사업의 국비반영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예산 지원을 요청하는 한편, 국비 신청 예산 중 부처 미반영 사업과 일부 반영 사업에 대한 심도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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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7 09:37
경산시는 지난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중소기업경제특별시 위원과 전략 추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중소기업경제특별시』분과 2/4분기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3월에 개최된 1/4분기 회의 건의사항 결과보고와 전략과제 정비내용 보고, 경산지식산업지구 내 대규모 국책사업 추진현황 설명과 기타 안건 논의 등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전략과제 중 경산기업지식센터 등 유사중복사업은 중소기업비즈니스지원단 사업으로 통합운영하고, 혁신적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초기 창업기업을 지원하기 위하여 4차산업 스타트업 벤처기업 육성사업의 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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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0 09:30
경산시는 지난 19일 호텔인터불고 대구에서 미국, 일본, 싱가포르 등 총 9개국의 해외 바이어 30개사를 초청해“2019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상담회는 ㈜네이처포, 쓰리다모 등 화장품 16개 업체, ㈜대흥, ㈜초록원 등 농식품 16개 업체, ㈜와이에이치라이프, ㈜드림제지 등 생활용품 등 8개 업체가 참여해 총 211건의 상담을 추진했고 약 2,236만 달러의 상담액과 약 1,074만 달러의 계약추진액을 기록했으며, 최종 계약액은 83만 달러이다. 또한, 말레이시시아의 화장품 업체와 알레스카드림, 미얀마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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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3 21:56
경상북도와 서울시가 지방소멸이라는 국가적 위기를 함께 이겨내기 위해 지속가능한 교류협력 동반자로서 공존과 상생을 약속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지난 7일 경북도청에서 박원순 서울시장과‘경상북도와 서울특별시와의 상생발전을 위한 교류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시도지사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과 부회장으로서 깊게 교감하고 있는데다, 올 초 대통령 주재 기해년 신년회에서 만나 상호 협력교류를 통한 상생의 장을 마련하자는 데 뜻을 같이 하면서, 이번 협약체결이 성사됐다. 협약에 따르면 경북도와 서울시는 저출생 고령화로 인한 국가적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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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9 17:31
경상북도는 지난 23일‘일본 외교청서’의 독도 영유권 기술과 관련해 논평을 내고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했다. 경북도는 이날 일본이 공개한 외교청서에 또다시 독도를‘일본의 고유영토’라고 언급한 사실에 긴급 논평을 내고“부당한 독도 영유권 주장을 개탄하며, 영토 도발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도는“독도는 역사적ㆍ지리적ㆍ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임을 적시하고, 지난 3월 초등학교 사회과 교과서 왜곡에 이어, 외교청서에서도 독도 침탈의 야욕을 드러낸 것은 일본정부의 전략적 책동으로 결코 좌시할 수 없다”못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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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9 17:27
경상북도의회(의장 장경식)는 지난 23일 최근 국제정세와 일본의 외교활동 전반을 기록한『2019년판 외교청서』에‘독도는 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기술한 것에 대해 강력 규탄하고 철회를 촉구했다. 경상북도의회는 지난 3월 독도는 일본 고유의 영토이며 한국이 불법점거 하고 있다는 등의 엉터리 영유권 주장을 담은 일본 초등학교 사회과 교과서가 문부성 검정을 통과한 것에 이어 2019년판 외교청서에서도 터무니없는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면서 영토 침탈 야욕을 더욱 노골화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일본 정부가 외교청서에서 독도가 일본 고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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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9 17:15
경상북도는 지난 25일(목) 경주 힐튼호텔 그랜드 볼륨에서 미국, 중국,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5개국 25명의 바이어와 도내 중소기업 70여개사가 참가한 가운데‘해외통상투자주재관 발굴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갖고 총 350만 달러의 계약과 161건 46백만 달러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5개국 7개 지역에 소재한 식품, 화장품, 섬유, 산업재, 생활소비재 등을 중심으로 상담 및 구매를 희망하는 바이어들과 도내 중소기업이 1:1 비즈니스 미팅 및 개별 방문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도내에 소재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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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9 16:26
안녕하십니까? 경산시의원 손병숙입니다. 오늘 질문은 미세먼지 저감 대책과 동부동 사동지역 주차공간 확보문제에 대하여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미세먼지 저감대책에 대하여 질문하겠습니다. 지난 1/4분기는 미세먼지로 경산시민이 고통스런 날들이 많았습니다. 어떤 시민은 잦은 미세먼지 때문에 숨쉬기조차 힘들고 사막을 걸어 본적은 없지만 사막을 걷는다는 우스개 소리가 있었습니다. 한때는 안개와 미세먼지로 20m 앞도 잘 보이지 않는 날도 있었습니다. 최근 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초등학교 선생님들의 90% 이상이 미세먼지로 인해 아이들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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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9 16:05
경산시 곳곳에는 공단조성, 택지개발, 도로건설, 공동주택건설, 문화·복지시설건축등을 하고 있어 경산시 전체가 건설현장을 방불케 한다. 경산은 경북에서 인구가 증가하는 몇 안되는 지방자치단체로 압량면은 신대부적택지개발사업준공후 많은 인구유입과 산업구조가 변경되었고 읍승격 기준이 충족되어 곧 읍승격이 될 것 이다. 먹거리인 공단조성과 안정한 보금자리인 택지개발로 시민이 행복한 명품경산건설을 위하여 역동적으로 일하는 경산시를 찾았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교통수단인 경부선과 경부고속도로가 지나가고 우리나라 최대의 항구도시 부산을 한시간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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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8 00:08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지난 11일 환동해지역본부를 찾아 간부회의를 갖고 동해안에 새바람을 불어 넣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이날 간부회의에서 동해안의 해양수산자원이 미래 경북의 먹고사는 길이라고 강조하면서 다양한 사업발굴을 주문했다. 이 지사는 동해안 시대에 무궁한 관광자원이 많으나 이를 간과하고 지나치는 일이 많았다면서 동해안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이를 사업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국 업무 보강을 주문하고 이에 걸 맞는 필요한 조직을 만들어 실효성 있게 추진하고 인원을 늘리는 것도 필요하다면 늘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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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7 23:36
경산시는 경상북도의 서남쪽에 위치한 3,300여개의 중소기업체가 있는 도농복합 기능도시이자, 10개의 대학과 학교부설 연구소 170여개, 11만명의 대학생이 재학 중인 학원 연구도시이다. 꾸준한 인구 유입으로 2017년에는 경북도 내 인구 3위에 올라 명실상부하게 성장하고 발전 중인 젊은 도시, 경산을 찾았다. 오는 4월 19일부터 나흘 간 경산시에서 열리는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경산시청은 분주한 모습이었다. 시청을 찾았을 때 시민들이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부서들로 구성된 행정지원국(국장 김운배)을 찾아 업무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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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7 23:29
경산시는 지난 16일 경북도청 안민관에서 “2019년도(’18년 실적) 경북도 시·군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2억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교부받았다. 경북도 시·군평가는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정부합동평가의 5대 국정목표 119개 지표(80%)와 도정역점시책 23개 지표(20%) 추진실적을 합산해 행정 전반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시는 우수한 행정서비스로 지난해에 이어 종합 1위의 성과를 달성했다. 일반행정, 사회복지, 지역개발, 일자리창출, 투자유치 5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문화체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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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8 21:10
지난 3월 20일 강수명 경산시의회 의장은 이주영 국회부의장과 글로벌뉴스통신이 공동주최하는‘2019 글로벌크라운 대상’사회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강의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경산시민에게 한발 더 나아가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면서 시정운영 전반에 대한 합리적인 견제와 조율을 통해 경산발전과 28만 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한‘삶의 질’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1. 제8대 경산시의회 개원이후 9개월 동안 의정활동 소감은? ▶ 저를 비롯한 경산시의회의원 모두는 개원 후 얼마 안되는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민의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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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8 20:00
1. 먼저 지난 달 전국동시조합장 선거에서 3선연임 당선을 축하드립니다. 당선소감과 조합원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 저를 지지하여 주신 조합원님들의 마음을 잘 읽어 경산축협의 100년을 내다보고 미래 후대 축산인이 행복한농협 축산하기 좋은 경산을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며, 조합원의 뜻을 잘 받들어 한 단계씩 발전시켜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 지난 3월 25일 축협 주사무소를 오거리 경산버스정류소 뒤편에서 지하철2호선 임당역(3번출구)앞으로 이전하여 새로운 축협 임당역시대를 열게 되었는데, 그 이전 동기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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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8 19:55
“저는 지난 30여 년간을 임업인으로 살아왔습니다. 누구보다 산림에 대한 비전을 실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었다고 자부하고 싶습니다.” 그의 이 같은 자신감은 임업인 석상호(石相鎬) 조합장의 열정이요, 소신이다. 석상호(64) 조합장은 충주 석씨로 고려 의종 때 서경낭장(西京朗將), 명종 6년에 상장군, 동서북면병마사, 예성군(蘂城君)에 봉해진 석린(石隣)의 29세손이다. 그는 1955년 3월 30일 지금의 경북 경산시 용성면 송림리의 한 가난한 농부의 5남매(3남 2여) 중 막내로 태어났다. 그는 송림초등학교, 용성중학교, 자인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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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8 19:50
1. 우선 재선되신 것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조합원들이 아직 마무리 못한 일들을 잘 마무리하라는 뜻으로 알고 최선을 다할 작정입니다. 난관에 부딪칠지라도 우공이산(愚公移山)의 심정으로 굳건히 나가려합니다. 2. 지난 조합장 시절부터 진행해오시던 중요한 사업은 어떤 것들이 있으신지요? 교육지원사업부분에서 조합원 장학금 15,000천원, 농기계 부속지원 6,485천원, 농업인 안전보험료 12,412천원, 영농자재구입권 지원 133,672천원, 농업인 실익사업 47,200천원 외 간행물 보조, 폭염. 폭설피해 영농자재지원 및 경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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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8 19:05
1. 16대 와촌농협 조합장에 선출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축하 받을 때마다 가슴이 철렁거립니다. 와촌농협 조합원들의 권익을 증진하고 와촌 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할 산적한 일들을 생각하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하지만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2. 오랜 기간 동안 와촌농협에서 다양한 업무를 맡아오셨는데 그 부분이 조합장으로서 어떻게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하시는지요? 와촌농협 운영의 다양하고 세심한 부분들, 그리고 조합원께 실질적으로 필요한 도움은 무엇인지, 또한 직원들이 어떻게 더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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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3 21:25
13일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가 마무리 된 가운데 경산지역 투표율이 83.65%로 집계됐다. 개표 결과, 경산농업협동조합 이재기(78), 용성농업협동조합 이도길(63), 진량농업협동조합 박태준(66), 하양농업협동조합 허진덕(60), 경산축산업협동조합 백운학(67) 조합장이 현직을 유지했다. 이외 5곳에서는 치열한 접전이 펼쳐진 끝에 도전자들이 현직 조합장을 제치고 당선됐다. 자인농업협동조합에는 선거인 2,425명에서 1,359표로 손병한(62), 와촌농업협동조합은 선거인 1,347명에 762표로 이정렬(57), 경산시산림조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