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18 22:09
경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손병숙)는 지난 17일, 경산시 농산물가공지원센터 현장을 방문해 현지 의정활동을 펼쳤다. 오는 6월 개관 예정인 경산시 농산물가공지원센터는 지상2층, 연면적 1,197.6㎡의 규모로 약 32억원의 사업비로 건립됐다. 주요시설로는 HACCP 인증기준의 식품가공실, 기타 실습실, 강의실 등이 있으며 주요장비로는 가공장비 59종 74대, 위생장비 11종 21대가 있어 주스, 잼, 분말, 젤라또, 동결건조 식품 등을 생산할 수 있다. 이기동의장과 손병숙 산업건설위원장을 비롯한 산업건설위원회 의원들은 센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