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소방서, 화재안전특별조사 기간제근로자 채용

전국 경력직 및 조사보조, 행정 등 1,061명 채용

  • 기사입력 2018.05.01 20:03
  • 기자명 편집부

  경산소방서(서장 서정우)는 “사람이 먼저인 나라, 화재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을 목표로 소방청에서 추진 중인 화재안전 특별조사를 오는 7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채용분야는 경력직으로 전기분야 29명 가스 및 소방분야 73명 조사 보조요원으로 소방건축전기가스 892명, 행정분야 67명 등 총 1,061명을 모집한다. 채용방법은 서류전형이며, 원서접수기간은 4월 24일부터 5월 10일까지이다.

  응시원서는 중앙소방학교 원서접수사이트(http://119gosi.kr)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원서접수 기간내에 24시간 접수(인터넷 접수만 가능)한다.

  합격자 발표는 5월 30일(수) 14:00 중앙소방학교 및 시·도 소방본부(학교) 홈페이지 등에 게시된다.

  합격자의 경우 공무원, 공기업 채용시험 및 상시 자격시험 응시 등의 경우 특별조사 근무기간이 실무경력으로 인정되며, 보조요원들도 공무원 또는 공기업 등에 채용 시 근무기간이 호봉으로 인정되는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경산소방서 서장은“국가안전 백년대계를 수립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성실하게 화재안전특별조사에 동참할 유능한 인재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