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존 및 곳곳에서 일어 나고 있는 학생 교통사고를 미리 방지하고 학생과 시민들이 모두 교통 안전에 대한 인식 변화를 위해 장산초등학교 녹색어머니 회장(박지윤 어머니 김선이)님을 비롯해 경산지구 녹색어머니 회장단과 경산경찰서 소속 경찰관, 장산초 녹색어머니회 회원 30명 ,장산초 명예경찰 20명, 장산초 교사 18명이 참석하여 차가운 날씨를 녹이는 열기로 아침길을 데웠다.
장산초등학교 조건화 교장은‘우선 선다, 살핀다, 건넌다, 절대 뛰지 않는다’,‘스쿨존! 아이들의 안전이 우선입니다’ 라는 슬로건으로 교통사고 없는 도로를 만들자는 신념으로 시작한 교통 안전 캠페인은 나에게도, 나의 가족에게도 일어 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서로 조심하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다시 한번 교통 안전에 대해 생각해 보는 중요한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