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인면 이세현 신임면장, 취임 후 경로당 방문으로 첫 행보 시작

  • 기사입력 2023.01.03 17:36
  • 기자명 편집부

  이세현 신임 자인면장은 취임 후 첫 일정으로 2일 자인분회 및 계남1리 경로당 방문을 시작으로 어르신들에게 취임 인사 및 새해 인사를 드리는 것으로 첫 행보를 시작했다.

  이세현 면장은 마을 어르신들에게 지역 현안을 청취하고, 경로당 내 시설을 둘러보며 난방 시설 작동 여부 및 어르신들이 불편한 점은 없는지 꼼꼼히 살폈다.

  계남1리 경로당 문두길 회장은 “우리 마을이 고향이신 면장님이 취임하셔서 더 기쁘고, 환영한다. 바쁜 일정 가운데서도 경로당을 제일 먼저 방문해줘서 고맙다. 앞으로 자인면이 더 발전하고 살기 좋은 곳이 되도록 많은 관심 가져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이세현 자인면장은 “취임 후 반갑게 맞이해주시는 어르신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다양한 의견을 듣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여가활동 및 쉴 수 있는 행복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