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신협(이사장 김정혁)은 지난달 23일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주관하는‘온누리에 사랑을 캠페인’을 통해 선정된 취약계층에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하양읍 소재 하양교회 목양실에서 선정된 대상자 참석으로 진행됐다. 본 캠페인을 통해 전달된 성금은 대상자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생계자금, 의료비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경일신협은 이번 캠페인에 이어 매년 진행하는 멘토링, 원어민 영어교실, 장학금 지원을 통한 교육사업과 더불어 난방용품 나누기, 사랑의 집수리, 소상공인 지원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