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다비치안경 점주들은 대구경북지부의 “눈 건강, 시력지킴이 봉사단”을 구성해 매년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무료 안경지원 사업을 해 오고 있으며, 2011년 결성 이후 466회의 봉사활동을 해왔다.

  이번 행사의 주관을 맡은 ㈜다비치안경체인 하양점(대표 이성철)은 “오늘 오신 어르신들이 직접 고르신 안경에 만족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