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대 전반기 의장으로는 이천수 의원이, 부의장은 김종근 의원이 전체 의원 15명 가운데 각각 9표를 얻어 당선됐으며, 행정사회위원장으로는 이기동 의원이, 산업건설위원장으로는 허순옥 의원이, 운영위원장으로는 이창대 의원이 각각 당선됐다.
시의회는 8일 상임위원회 활동 뒤 각 상임위별 부의원장을 호선하고 제2차 본회의를 거쳐 임시회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천수 의장은“시민의 작은 소리에도 항상 귀를 기울이며 집행부와 한차원 높은 상생의 공동협력 관계를 유지해 풍요롭게 살아가는 희망 복지 경산을 건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