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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9 22:35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사업’시너지 효과를 위해서는경북지역에‘진료기록보관센터’를 유치해야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조현일 의원은 제28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사업의 성공적 정착방안, 도 출자·출연기관 통·폐합 방안, 지역주민을 위한 학교시설 개방 노력 등에 대해 도정질문을 했다.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사업의 경우 의료산업 45조원, 관련 산업 37조 2천억원 등 총 82조 2천억원에 해당하는 경제적 효과가 있는데다, 약 38만 2천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조현일 의원은“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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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9 22:26
ㆍ16일 탈렙 리파이 UNWTO 사무총장과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만나... 협약서에 서명 ㆍ실크로드 국제문화포럼... 실크로드권 30~40여개국 정부인사, 전문가 대거 참여 경상북도는 유엔의 최대 전문기구의 하나인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와 손잡고 내년에 ‘실크로드 국제문화포럼’을 연다. 이를 위해 지난 16일(금) 안동의 경북도청 신청사에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와 탈렙 리파이 UNWTO사무총장이 만나, 협약서에 서명했다. ‘실크로드 문화포럼’은 지난 8월 3일 독일 베를린의‘유라시아 친선특급’ 현장을 방문한 김 지사가 제안한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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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9 22:01
경산에 소재한 아파트별 장기수선충당금 부당집행 관리비리가 여전한 것으로 의심되고 있다. 특히 공동주택 관리규약을 임의로 변경까지 해 자체 감시, 감독 기능을 없애버리고 일반적으로 200만 원 이상의 공사 또는 용역의 경우 공개경쟁입찰을 해야 하지만 수의계약을 하는 사례도 비일비재하다. 경산시 사동 부영2차아파트의 경우 작년 말 분양 전환되면서 약 14년간 임대기간 중 특별수선충당금 적립금액(868,147,554원)의 관리주체가 입주자대표회의로 넘어갔다. 이중 연차로 집행되어야할 공사대금을 2015년에 집중적으로 배치해 집행할 계획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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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05 20:22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오는 6일 삼성현역사문화공원 문화관 강당에서 힘차게 도약하는 창조경제 도시 경산을 알리고 뛰어난 투자여건을 홍보하기 위해‘경산시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국내외 우수기업 유치에 나선다. 이날 설명회는 기업인, 투자희망 관계사, 금융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하고, 경산시의 투자환경 및 경산지식산업지구, 경산4일반산업단지 조성현황 설명,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한다. 경산시가 투자환경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투자 여건과 교통과 물류망 그리고 정주여건과 각종 인프라 등 투자 강점과 첨단산업도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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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05 20:02
경산시의회 제178회 임시회에서 정병택 의원이 대표 발의한“경산시의회 입법 및 법률고문 운영 조례안”과“경산시의회 회의 규칙”일부개정 규칙안을 의결 하였다. 정병택 의원은“입법 및 법률고문 운영 조례”가 시의회 의원의 조례안 발의와 조례안의 조문화 심사에 대한 전문적인 자문 및 지원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으나 전문적인 지원체계가 구축되어 있지 않은 실정이므로 입법 및 법률 전문가를 경산시의회의 고문으로 위촉하여 의정활동에 대한 전문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제정하고 주요내용으로는 △입법고문은 입법분야 전문가와 법률고문은 변호사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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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05 19:43
경상북도 주관 지난달 22일부터 23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경주에서 개최한‘2015년 체납세 정리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경산시 징수과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는 시군별 체납세 정리 우수사례에 대한 발표를 통해 상호 벤치마킹의 기회를 제공하고, 체납세 분야의 심도 있는 연구를 통해 조세정의 실현 및 자주재원 확충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열리고 있다. 무엇보다도 2014년 가택수색을 통한 체납세 징수로 우수상을 수상한바 있는 경산시가 한걸음 더 노력해, 2015년 상반기 전국 최초‘외국인 체납세 일제정리 추진’으로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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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05 19:20
경산시는 지난 2일(금) 시청 상황실에서 교육경비보조금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관내 초ㆍ중ㆍ고등학교와 경산교육지원청에 지원할‘2016년 교육경비보조금 지원계획’을 심의ㆍ의결했다. 내년도 교육경비보조금 지원 규모는 44억6천만원 올해보다 약 4억3천만원(10%정도) 가량이 증액 편성됐으며,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방과후 학습비 및 사설수능모의고사 비용과 학생들의 다양한 특기ㆍ적성과 창의력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과 다도예절교육 등 인성교육 확대를 위한 운영비를 중점 지원했다. 시설사업비로는 노후 위험 옹벽보수, 교실바닥 개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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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7 15:45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재활의료 서비스 공급기반 확충을 위해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하는 권역별 재활병원 건립 공모사업에 경북도와 경북대학교병원을 파트너로 재활병원 유치에 나서 지난 14일 최종 사업자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현재 운영 중인 전국 6곳의 권역별 재활병원 전체 병상 수가 923병상으로 병상당 장애인구는 경인권을 제외하고 영남권이 4천558명으로 많아 기존 영남권역 재활병원과의 접근성 저해와 대경권 재활의료수요의 꾸준한 증가 등을 이유로 대구경북권 재활병원 건립의 당위성을 강조한 결과이다. 국비 135억원, 지방비 135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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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4 21:53
배우자의 설비관련 수의계약으로 물의를 빚고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을 사퇴한 허순옥 경산시의원이 총 투표수 15표 중 허순옥 의원 8표, 이철식 의원 7표로 사실상 재신임을 받았다. 허의원은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33조(입찰 및 계약체결의 제한)에 의해 배우자가 사업주인 경우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수의계약을 할 수 없다는 규정을 위반하고 도의적 책임을 지고 사퇴한 바 있다. 투표 전 강수명 산업건설위원의 모두 발언이 있었으며 강수명의원은 이 자리에서 현재 불미스런 일로 10개월 밖에 안 남은 과정에서 보궐선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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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4 21:47
정병택 의원입니다. 첫째, 지하철 지하수 활용 방안입니다. 우리시가 지하철 시대를 맞이한 지가 2012년 9월에 개통이 되었으니 근 3년이 지났습니다. 지하철에서 솟아오르는 지하수는 지하철 안에 설치 된 수로를 통해 집수정 한곳으로 모이도록 되어있으며 이 지하수를 펌프하여 상류로 올려서 우·오수관로를 통하여 하수종말처리장으로 모이고 그곳에서 걸러져 하천으로 흘러 보내고 있습니다. 본 의원이 대구도시철도공사로부터 1호선과 2호선에 대하여 지하철 지하수 유입량에 대하여 자료를 받아보았습니다. 대구지하철공사에서는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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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4 21:38
강수명의원입니다. 대구-포항간 고속도로가 2004년 준공 개통되면서, 구미, 대구, 경산, 영천, 포항등 5개 도시가 고속도로를 축으로 하여 내륙도시와 해양도시가 상호 유기적으로 광역경제 벨트를 구축하게 됨으로서 지역경제는 물론 국가경제에 미치는 시너지 효과가 더욱 크게 나타나고 있으며, 이와 연계한, 하양-와촌 지역에 조성중인“경산지식산업지구”는 기계부품 특화 및 첨단의료기기와 교육연구 관련시설등 2천여 명의 신규 인력이 유입계획으로 추진중에 있고, 또한, 인접한 영천시 금호에 조성중인“경마공원”은 단순 경마를 위한 시설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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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4 20:05
경산학회(회장 성기중)는 지난 3일 경일대학교 본관 3층 회의실에서 최영조 경산시장, 이천수 경산시의회 의장, 정현태 경일대학교 총장, 오수열 한국동북아학회 회장을 비롯한 학계, 향토연구사 그리고 시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산 팔공산 갓바위의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방안과 지역학의 역할’ 이라는 대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지난 2014년 10월 경산학 학술포럼에 이어 두 번째로 경산의 역사, 문화, 정치, 경제, 사회, 환경 등 다양한 영역에 걸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연구를 통해 경산의 정체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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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4 19:59
경산시는 9월분 재산세 86,636건, 249억원을 부과 고지서를 발송했다. 납세 의무자는 과세기준일 6월 1일 현재 토지 또는 주택 소유자로 납부 기간은 9월 16일부터 9월 30까지다. 이번 9월분 재산세는 전년 78,533건, 234억원 대비 86,636건, 249억원으로 전년보다 8,103건에 15억원이 증가했다. 토지분 재산세의 경우는 전년대비 개별공시지가가 6.3% 상승해 세액이 증가 했고, 주택분 재산세는 공동주택 가격의 15.6% 상승 및 주택신축에 따른 신규과세(7,152건) 증가로 세액이 늘었다. 특히, 금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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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1 10:26
최근 대구 도시철도 1호선의 하양 연장사업이 확정된 것은 경산 동부지역 거주민과 학생들의 편의 증진 차원에서 상당히 기뻐해야 할 일입니다. 하지만 지역전체를 생각하면 마땅히 기뻐해야 할 사업이지만 대구대학교 입장에서는 너무나 마음이 아파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번 사업계획에는 대구대학교 구성원 2만 5천명을 포함하여 경산진량공단의 업체 구성원들 그리고 진량 주민들 4만여 명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 것 같습니다. 게다가 재활교육과 사회복지 등으로 잘 알려진 우리 대학에 다니는 상당수의 장애학생들에게 너무도 미안합니다. 게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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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1 09:41
경산시는 지난 11일(화) 경산시립박물관 1층 강당에서 주민 및 관계 전문가 등의 의견청취를 위한‘2030 경산도시기본계획(안)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는 2030 경산도시기본계획(안)의 개요, 목표와 지표 설정, 공간구조 구상, 부분별 계획 등을 설명하고 전문가 토론 및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목표연도 2030년 계획인구는 45만명으로 2020년 40만명보다 5만명이 증가하는 것으로 계획했으며, 균형과 상생을 위한 도시전반에 걸친 장기적인 발전방향을 제시했다. 경산시 관계자는“2030년 경산도시기본계획 수립으로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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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1 08:48
경산시는 관내에 주소를 둔 세대주, 개인사업자, 법인에 대해 과세하는 정기분 주민세 110,219건 11억여원(지방교육세 포함)을 부과했다. 전년대비 약 77백만원정도 증가한 것으로 이는 경산시로 유입된 인구가 크게 늘었고, 신설된 법인의 증가와 함께 신용카드 및 현금영수증의 사용증가로 거래의 투명성이 확보되어 과세대상 사업장이 늘었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주민세는 지방교육세를 포함해 개인세대주의 경우 읍면지역 3,300원, 동지역 4,950원이며, 개인사업자는 55,000원, 법인은 자본금과 종업원 수에 따라 55,000원~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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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28 15:09
경산시의회(의장 이천수)는 28일(화) 제3차 본회의를 열어 2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177회 제1차 정례회를 마무리 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2014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조례안 및 일반안건을 심의․의결하였고,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였다.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 행정·사회워윈회는 시정 13건, 권고 17건, 산업·건설위원회는 시정 13건, 권고 31건이 있었다. 또한, 상정된 안건은 해당소관 위원들과 집행부의 질의 답변을 통해 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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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27 23:05
내실있는 행정사무감사로 행정의 효율성 제고와 시민 복지증진에 기여 ㆍ경산시의회는 제177회 정례회 기간(2015. 7. 6. ~ 7. 28.) 중 경산시에 대한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7. 13. ~ 7. 21.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실시했다. ㆍ시로부터 총 396건의 자료를 제출받아 2014년도 시정운영 전반에 대해 관계공무원을 출석시켜 현장을 확인하는 등 내실있는 감사를 실시했다. □ 행정ㆍ사회위원회(위원장 이기동) ○ 이기동 의원은 2014년도에 발생한 423억원의 순세계잉여금의 과다 발생방지 대책과 순세계잉여금을 지방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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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22 21:08
제177회 경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2014 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 및 2014년도 예비비 지출 승인 심사를 위한 경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22일부터 3일간 활동을 한다.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위원장에 안주현 의원, 부위원장에 안문길 의원, 위원에 강수명, 엄정애, 이창대, 최덕수, 최춘영 의원으로 구성되었다. 이번에 심사할 2014 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규모는 세입은 7,872억 여원, 세출은 6,023억 여원이며, 2014년도 예비비 지출은 2억 여원이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예산편성 및 집행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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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6 21:55
지방자치를 실시하고 있지만 재정과 자율성 어느 쪽도 지방 스스로 결정할 권한이 없어 더욱 열악해지고 있는 지방자치 상황을 타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주민과 지역이 주인이 되는 지방자치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장대진 경상북도의회의장은 지난 7월 3일 광주광역시의회에서 개최된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6차 임시회에 참석해 지방자치법개정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지방자치법개정특별위원회의 활동결과를 보고하면서 지방자치법의 38개조를 개정하고 17개조를 신설하는 내용의 「지방자치법」개정안을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