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양준혁 청소년야구 드림페스티벌』

경산시리틀야구단 우승

  • 기사입력 2013.09.09 20:22
  • 기자명 김도경 기자

『제4회 양준혁 청소년야구 드림페스티벌』 경산시리틀야구단 우승

  경산시리틀야구단(단장 최영조)이 지난달 8. 17(토) ~18(일) 영남대학교에서 개최된『제4회 양준혁 청소년야구 드림페스티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경산시리틀야구단은 전국 33개팀 550여명이 참석한 본 대회에서 연이어 다섯 번 승리를 거두어 결승에 진출한 후 거제피닉스팀을 상대로 11대10으로 승리해 우승기를 품에 안았다.

이상준 선수가 대회 MVP, 신민석 선수가 최소실점상, 이상엽 선수가 최다타점상을 수상해서 우승의 기쁨을 더했다.

경산시리틀야구단은 2010년 4월에 창단되어 『2011년 경산시장기전국리틀야구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다수의 경기에서 입상해 왔으며, 최영조 경산시장을 단장으로 감독(서상우) 1명과 코치 3명이 60여명의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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