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설 연휴 쓰레기 특별관리대책' 간담회 실시

  • 기사입력 2018.02.08 21:13
  • 기자명 편집부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8일(목) 시청별관 회의실에서 설 연휴기간 동안 시민과 귀성객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설 연휴 쓰레기 특별관리대책’을 추진하기 위해 생활폐기물 수집ㆍ운반 대행업체와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생활쓰레기는 설 연휴기간 동안 설 당일과 일요일을 제외하고 정상적으로 수거토록 하고, 연휴기간 동안 생활쓰레기 특별기동반을 운영해 쓰레기 수거 관련 민원에 신속히 대응하기로 했다.

  안영수 경제환경국장은 “설 연휴기간 동안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라며, 항상 청소행정 최일선에서 수고해주시는 근로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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