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9회 경산시의회 임시회 폐회

  • 기사입력 2018.03.12 16:27
  • 기자명 편집부

  경산시의회(의장 최덕수)는 지난 12일 제19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하고 6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임시회를 마무리 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 및 일반안건을 심의ㆍ의결하고, “2017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하였다.

  상정된 안건은 해당소관 위원들과 집행부의 질의 답변을 통해 심도 있게 심사하였으며, “경산시 정보공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외 2건의 조례는 원안가결 되었으며, 주거열악 지역의 주거복지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경산역 역전마을 르네상스 도시재생 뉴실사업(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최덕수 의장은 “올해 첫 임시회 기간 동안 심도 있는 안건을 심사해주신 동료 의원분들과 집행부 공무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올해도 모든 시민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시정 업무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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