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의회 이철식의원 "눌언민행(訥言敏行)"으로 농가에 훈훈함을 전달

  • 기사입력 2018.05.29 18:41
  • 최종수정 2018.05.29 18:47
  • 기자명 김도경 기자

  지난 25일 이철식의원(경산시의회)은 농촌 일손 부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산시 남천면 경리 이균희씨 복숭아 농장을 방문했다.

  이철식의원은 전)한국농업경영인 경산시연합회장을 역임하며, 평소 농번기 지역 농민들의 일손 부족 현상으로 겪는 어려움을 잘 알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되고자 선거운동으로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직접 일손을 도왔다.

  이날 이철식 의원은 눌언민행(訥言敏行)을 몸소 실천해 농민들에게 훈훈함을 전했다.

  한편, 이철식 의원은 6.13 지방선거 경산시의회의원 경산시 마선거구(자인면,용성면,남산면,중앙동,동부동)에 출마중이다.

 ※ 눌언민행(訥言敏行) : 말은 신중하고 느리게 하지만, 행동은 민첩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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