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정책과, 청소년들의 건강한 여름맞이에 앞장!

가족정책과 직원, 계림청소년수련원 환경정화활동으로 기분좋은 여름맞이

  • 기사입력 2018.05.31 09:47
  • 기자명 편집부

  경산시 가족정책과(과장 장영숙)는 지난 29일 경산시 청소년수련시설인 계림청소년수련원(자인면 소재)에서 전 직원(20명)이 참여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착한 나눔을 위한 봉사활동으로 이루어진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일과를 마친 직원들이 수련원을 이용할 청소년들과 시민들의 건강하고 쾌적한 시설 이용을 위해 계림청소년수련원 주변에 남겨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보행을 방해하는 우거진 잡풀을 제거했다.

  계림청소년수련원은 학교, 단체, 동아리 등에 시설 대관을 통해 초‧중‧고‧대학생 및 다양한 연령대의 일반시민들에게 여가 활동 시설로 활용되고 있으며, 경산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유관기관과 연계해 학교밖청소년 체험활동, 청소년운영위원회 워크숍, 멘토멘티 체험활동 등 지역 청소년들의 건전 육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장영숙 가족정책과장은 "고된 업무 후에도 경산시민을 위해 환경정화 활동에 앞장서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여름의 시작을 느끼는 요즘, 청소년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우리 직원들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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