對여성악성범죄 집중단속 및 피해자 보호를 위한 「경산경찰서 추진본부 회의」개최

  • 기사입력 2018.05.31 10:30
  • 기자명 편집부

  경산경찰서(서장 최석환)는 지난 30일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경찰서장,여청과장ㆍ기능별 과(계․팀)장 등 30여명이 참석, 對여성악성범죄 집중단속 100일 계획 시행관련, 밀도 있고 강도 높은 업무추진을 위해 경찰서장 주재「추진본부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가정폭력ㆍ성폭력ㆍ데이트폭력ㆍ불법촬영ㆍ스토킹 범죄에 대한 엄정하고 신속한 수사원칙 기조유지 및 피해자 대상 신속한 피해회복을 위해 피의자 신속검거 총력대응 및 2차 피해방지를 위한 방안, 불법촬영 취약지역인 공중화장실ㆍ지하철역 등에 대한 일제점검 등 對여성악성범죄 집중단속 100일 계획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체계적이고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방안을 집중토론 했다.

  경산서는 추진본부장(경찰서장) 주재, 매월 「추진본부회의」를 개최하고 우수사례 및 미흡한 부분을 철저히 분석하는 등 對여성악성범죄에 대해 경찰서 전기능이 총체적역량을 집중ㆍ대응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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