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경산시장 정재학 후보 ‘필승 출정식’ 개최

  • 기사입력 2018.06.09 15:42
  • 최종수정 2018.06.09 15:50
  • 기자명 편집부

  지난 1일 바른미래당 정재학 경산시장 후보가 경산의 중심가인 경산시장에서 필승 출정식을 진행했다.

  이날 필승 출정식에는 권오을 경북도지사 후보, 유승민 바른미래당 대표, 도의원 후보 김상호ㆍ전호수 후보와 이재동·전봉근·김지윤·백선옥 후보가 함께 참여하여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먼저 권오을 경북도지사 후보는 신혼부부에게 무이자 주택자금 1억원을 대출을 지원하여 청년들의 주거불안을 해소하고, 대구 경북만 하지않는 중학교 무상급식을 전면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정재학 경산시장 후보는 경산시의 발전과 시민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싶다며, 대구 지하철 3호선의 경산 연장과 지역문화자산의 개발요소 및 활성화 방안과 침체된 경산의 경제 및 청년 일자리 창출, 경산을 문화·관광 도시로 만들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또한 유승민 바른미래당 대표는 특정 정당의 행태를 성토하고 경산의 발전, 살기 좋은 도시 경산 이룩을 위해 정후보가 제격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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