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새해 신년사 "경산뉴스 김문규회장"

  • 기사입력 2015.01.06 20:33
  • 최종수정 2015.01.07 21:01
  • 기자명 김도경 기자


정론직필을 통해 생생한 기사 보도

  경산시민여러분 을미년 새해를 맞이하여 계획하신일 꼭 이루시고, 모든 가정 가정이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세계적인 경제 불황과 사회불안, 애볼라 의 습격, 특히 우리나라의 안전 불감증으로 인해 많은 어른들과 어린학생들이 유명을 달리한 충격적인 사건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새해에는 모든 어려움 극복하고 희망찬 한해가 될 것을 소망합니다. 경기불황으로 우리 신문사는 더욱 어려운 한해였습니다. 그러나 어려움을 이겨내고 신문을 계속 발행할 수 있었던 것은 경산뉴스을 적극적으로 성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2015년 을미년은 애독자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기위해 지역민의 눈과 귀가되어 정론직필 을 통해 생생한 기사를 보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경산뉴스 독자 여러분 올해로 경산뉴스이 창간되지 18년이 되는 해입니다. 이제는 어였한 청년기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연륜에 걸맞는 신문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 할 것을 약속합니다. 애독자 여러분 양의 해는 모든 가정에 큰 복이 찾아 올 것입니다. 

  양의 성질이 온순하고 무리생활을 하기 때문에 평화를 상징하는 동물이기도합니다. 그러나 의외로 힘 있고 진취적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애독자 여러분들께서도 큰 뜻을 세우고 활기차게 한해를 시작합시다.

  힘들고 어려웠던 백마 해를 보내고 희망찬 청양의 해를 맞아, 을미년 새해에는 새로운 마음 다짐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경산뉴스을 사랑하는 애독자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부탁합니다.

2015. 1 . 1.
경산뉴스 회장 김문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