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산시지부 농촌일손돕기 봉사

  • 기사입력 2015.05.18 21:46
  • 기자명 김도경 기자


 
  농협경산시지부(지부장 조한걸) 임직원들이 지난 9일(토) 자매결연을 맺은 압량면 백안리 마을을 방문하고 농촌일손돕기 봉사를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전 직원 40여명이 참가해 대추순치기 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흐렸다.

  농협경산시지부는 2008년부터 1사1촌 농촌봉사활동을 시작해 8년째 도농상생을 위해 매년 봄가을 두 차례 정기적으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조한걸 지부장은 “매년 봄·가을 대추순치기와 대추수확기에 전 직원이 농촌일손돕기를 하고 있다” 며 “농가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일손 돕기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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