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희 1949년 경북경산출생 (전)역도선수 (현)대구 해안농약사 대표 오래간만에 찾아온 내 고향 용산산성 봄이 무르익어 산으로 올라간다 연두빛 치마자락 휘감으며 올라간다 산모롱이 이어지는 꼬불꼬불 오솔길 가슴 저미는 풀내음 아! 봄은 꿈길로 온다 용산산성 무지개샘에 봄이 흘러 넘친다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이재희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경산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라이브리 댓글 작성을 위해 JavaScript를 활성화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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