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갑진년(甲辰年) 신년사' 경산산업단지관리공단_윤진필 이사장

  • 기사입력 2024.01.01 00:17
  • 최종수정 2024.01.01 00:37
  • 기자명 김도경 기자
경산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윤진필
경산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윤진필

  어느덧 한해를 마무리하고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급변하는 어려운 기업환경이 계속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변화와 혁신을 두려워 하지않고 개척정신으로 미래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산업단지 입주업체 모두가 힘쓰고 있기에 새해에는 경제가 조금씩 회복될 것으로 기대를 해봅니다.

  경산산업단지는 현재 1,1-1,2,3,4단지로 조성되어 있고 약180만평에 15천여명의 근로자가 종사하고 있는 건실한 산업단지로 2023년에는 경산IC 퇴근길 진입차량의 만성적인 교통 정체를 해소할 수 있는 대구방향 본선 진입로 확장공사가 완료되었고 하이 패스 IC 설치 사업도 25년 준공예정으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습니다.

  4단지 분양과 IC설치로 산업단지가 활기차게 재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하고 경산산업단지가 경북 경제의 동남권 벨트 구심점으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경산산단 기업인들은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입니다.

  끝으로 풍요로움과 성공을 상징하는 청룡의 해를 맞이하여 여러분이 하시는 사업과 가정에 무궁한 발전과 행운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경산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윤진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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