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경산시지회, 연맹창립61주년 한마음대회

  • 기사입력 2016.01.04 18:12
  • 최종수정 2016.01.04 18:14
  • 기자명 김도경 기자


 
  한국자유총연맹경산시지회(지회장 김상영)는 지난달 26일 경산농업인회관에서“연맹창립 61주년 한마음대회”를 가졌다.

  이날 회원 상호간의 화합과 안보의식을 확고히 다지기 위해 치러진 행사에 최영조 경산시장, 이천수 경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자총시지회 회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읍면동 분회별 윳놀이 대항전 및자유민주주의 고취 및 대민봉사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과 회원들의 흥겨운 노래자랑을 통해 전체 회원이 하나가 되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오늘 한마음대회를 계기로 회원 상호간 더욱 단결되고 화합해 평화통일과 지역사회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자유총연맹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자총경산시지회는 경로위안잔치, 무료급식봉사 등 소외되고 그늘진 이웃을 찾아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치는 한편, 방범순찰활동, 법질서 확립캠페인 등 행정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곳을 찾아다니며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 경산’ 만들기에도 늘 앞장서오고 있는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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