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도 공동주택지원계획 및 신청접수

최고6000만원까지해택, 1월29일까지접수

  • 기사입력 2016.01.04 18:32
  • 최종수정 2016.01.04 19:07
  • 기자명 김도경 기자


 
  경산시는 시민의 주거생활 안정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2016 공동주택 시설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시 관계저에 따르면 이 사업은 사용검사후 10년이상 경과된 분양주택단지를 대상으로노우자시설 및 장애인 편의시설 등 주민공동시설 보수에 필요한 바용의일부를 지원하게된다.

  2007년부터 시행 된 공동주택 시설지원사업은 2015년까지 총 158개 단지(62,633세대)에 총사업비 44억원을 지원했으며, 2016년도에는 총사업비의 70%이하로서 세대수에 따라 3천만원에서 최고 6천만원까지 지원되며, 최근 3년 이내에 지원 받은 단지는 제외 된다.

 

 

  시는 올해 공동주택 시설지원계획을 수립하여, 지원대상 단지에 한해 올 1월 29일까지 해당읍면동에 지원 신청을 접수 받아 신청한 공동주택단지에 한해 현장실태조사 후, 법령과 예산의 목적, 사업내용의 적합, 사업금액의 적정성, 시설물의 노후정도, 자기부담능력여부 등 경산시공동주택심의위원회를 열어 지원단지를 결정 후 올 3월중에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사업에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경산시 홈페이지(http://gbgs.go.kr)에서 확인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산시 건축과 주거지원담당(810-556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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