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학생회장단 안보현장견학

  • 기사입력 2016.05.29 16:09
  • 기자명 김도경 기자

 

 
  경산시 재향군인회 (회장 최재호, 여성회장 최성애)는 지난 21일(토) 대국민 안보계도활동의 일환으로 경산시 교육지원청과 협조하여, 중ㆍ고등학교 전교 학생회장단(회장, 부회장) 40명을 초청하여 이동간 버스안에서 탈북 여성 (노우주) 강사의 북한 학생의 교육체계와 현상에 대한 강연을 실시한 후 학생들의 궁금한 점을 질의 응답을 통해
궁금점을 해소하는 등 철원 제2땅굴 견학에 이어서 평화전망대에서 북한과 최근 거리에서 직접 브리핑을 통해 남북 북단의 현실을 눈으로 보고 직접 확인함으로서 더욱더 현장감 있는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안보의식을 크게 함양 시켰다.

  경산시 재향군인회는 매년 정기적인 학생회장단 초청 안보현장견학 행사를 통하여 지역사회에서 안보와 봉사활동을 선도하는 단체로 향군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이는 모범적인 안보단체로서 앞장서 활동하고 있으며, 또한 행사간 설문지 작성과 소감문 작성을 제출받아 자체 심의후 우수자 포상을 통하여 더욱더 의미 있고, 전후세대들에 대한 확고한 안보의식 확립과 올바른 국가관 확립에 큰 홍보 효과를 달성하고 있는 사업으로 지속적으로
이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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