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일의원, 제10대 경상북도의회 교육부위원장으로 선출

- 행복하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참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

  • 기사입력 2016.07.17 15:20
  • 최종수정 2016.07.17 15:23
  • 기자명 편집부


경상북도의회의원 조현일
  지난 7일 열린 경상북도의회 제28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경산 출신 조현일 의원이 제10대 후반기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조현일부위원장은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교육청의 경북교육정책 수립과 예산편성 등에 견제와 동반자 역할을 충실히 하고, 학생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학생인권 향상에도 각별한 관심으로 다양한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펴 왔다. 아울러,‘경상북도교육청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구매촉진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하여 지역내 소규모 업체들의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로 지역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왕성한 의정활동에 힘입어 조현일 교육부위원장은 지난 2015년 경상북도의회 출입기자단이 뽑은 ‘2015 BEST 경북도의원’에, 2016년에는 한국지역신문협회가 주최하는 ‘제3회 2016 지구촌희망펜상 의정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조현일 교육부위원장은 “발로 뛰는 현장중심의 교육시책이 수립될 수 있도록 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 만들기와 학생들의 인성과 도덕성 향상을 통하여 교육수요자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분위기에서 참된 교육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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