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한철의원, 경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문화환경위원회 위원장 당선

  • 기사입력 2016.07.17 16:13
  • 최종수정 2016.07.17 16:17
  • 기자명 편집부 편집부


경상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장 배한철의원
  경산 출신, 배한철 의원이 지난 7월 7일 경상북도의회 본회의 선거에서 제10대 후반기 문화환경위원장으로 당선되었다.

  이번 문화환경위원장 선거에서는 재적의원 60명 전체 모두가 배한철 의원을 지지해 당선되었으며, 이러한 현상은 의회 개원 후 처음 있는 일로 고무적인 현상이며, 성실하고 한 결 같은 의정활동의 결과라고 보여진다.

  이번 선거에 당선된 배한철 의원(경산)은 문화환경위원회 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기쁨보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후반기 새롭게 구성된 상임위원들과 적극 협력하여 경상북도의회의 모범이 되는 문화환경위원회를 만들겠다고 당당한 포부를 밝혔다.

  특히, 의장단과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하고, 집행부와 적극 소통ㆍ협력하여 도민의 문화복지향상과 쾌적한 환경조성, 산림자원 보호ㆍ육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예산ㆍ결산 심사시 전시ㆍ낭비성 투자를 지양하고 건전한 재정운영이 되도록 사안별로 깊이있는 심사활동을 벌여 나갈 것이며, 내실있는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사업추진에 대한 철저한 평가와 점검으로 도정운영의 문제점을 개선하는데 역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며, 아울러, 각종 안건 심사시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입장을 제시하고 항상 도민의 입장에서, 도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반영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에도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경산지역의 문화환경분야 정책의 원할한 추진을 위해서 더욱 더 심혈을 기울여 추진할 것이며, 항상 지역주민과 함께 소통하며, 뜨거운 열정과 따뜻한 가슴으로, 늘 꿈꾸고 도전하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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