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법인제휴카드 적립금은 2016년도에 경산시청에서 사용한 법인카드 총 이용금액의 0.1% ~ 1.0%에 해당하는 38백만원으로 ‘새로운 미래로 함께하는 희망경산’ 을 위한 재원으로 환원하여 활용하게 된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시정발전을 위해 사용된 소중한 예산이 시민을 위해 다시 활용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은행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법인제휴카드 적립금은 카드 사용액에 따라 일정액의 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방식으로 경산시는 농협은행과 제휴계약을 체결하여 2007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적립금을 전달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