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뉴스 창간 21주년 기념축사

모범지역언론으로 더욱 발전하길

  • 기사입력 2017.04.07 12:06
  • 최종수정 2017.04.07 12:07
  • 기자명 경산소방서장


경산소방서장 김 학 태
  정론직필을 최고의 가치로 삼아 경산시민과 함께 성장해온 경산뉴스의 창간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요즘같이 미디어 환경이 빠르게 변하고 있는 시대에 우리는 무수한 정보들을 손쉽게 접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기일수록 무엇보다 신뢰성과 전문성을 갖춘 정론이 필요합니다. 경산뉴스이 경산시를 대표하는 지역신문의 선두주자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해 나가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또한 지역대변자로서 오랜 세월동안 우리 경산시민과 고락을 함께 해올 수 있었던 것은 임직원들의 무한한 지역사랑과 시민들의 신뢰가 한데 어울려 상생의 효과를 낸 것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경산뉴스이 더욱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계속 지켜볼 독자들의 입장에서 지역사회의 발전과 시민들의 정서함양에 기여하는 언론의 책임을 다해 전국 최고의 지역신문으로 거듭 성장해 나가시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 번 경산뉴스 창간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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