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뉴스 창간 21주년 기념축사

화합과 소통의 지역언론 되기를

  • 기사입력 2017.04.07 12:13
  • 최종수정 2017.04.07 12:15
  • 기자명 경산상공회의소 회장


경산상공회의소 회장
김 세 영
  경산 자치신문의 창간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언론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고자 직필정론을 실천해오신 김문규 대표님을 비롯한 자치신문 임ㆍ직원들의 노고에도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어느덧 창간 21주년을 맞은 자치신문은 세상을 보는 밝고 투명한 눈, 그리고 깨어있는 파수꾼으로서 시민들의 알권리 충족과 지역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해 오면서 경산의 발전은 물론 지역언론문화 창달에도 큰 기여를 해 왔습니다.

  또한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지역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 건전한 비판과 대안제시로 지방 자치시대에 걸맞는 지역언론상의 본보기가 되어 왔으며 밝고 건전한 지역사회의 조성에도 큰 역할을 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시민들이 꼭 필요로 하는 정보의 제공은 물론 시민들의 여론광장으로서 화합과 소통의 마당이 되어 더욱 사랑받는 지역 언론으로 성장 발전하기를 기원드리며 다시한번 창간 21주년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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